이효리 MAMA 최초의 여성 호스트 이게 바로 클래스다

최초의 MAMA 여성 호스트

가수 이효리가 오는 12월 11일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음악 시상식인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의 호스를 맡으며 MAMA 최초의 여성 호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습니다.

 

MAMA의 호스트들은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음악 팬들을 연결하는 메인저이자, MAMA의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해주는 스토리텔러로 그동안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싸이, 박보검, 이병헌, 정해인 등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MAMA의 호스트로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오랜 시간 최고의 아티스트

올해 MAMA의 호스트를 맡게 된 이효리는 지난 20여 년간 K팝의 역사를 함께 한 대표적인 뮤지션 중 1인으로 그녀 자체가 K-POP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간을 초월한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언제나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편견을 깨는 음악 트렌드를 만든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는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로, 음악 팬들에게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영원한 스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효리 위촉 이유

Mnet은 "'2021 MAMA'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한 계획"이라며 "이효리는 올해 MAMA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인물이라 생각해 호스트로 위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고의 글로벌 시상식 MAMA

한편 MAMA는 K-POP 시상식 최초로 글로벌 진출,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 오랜 시간 동안 항상 편견을 깨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며 K-POP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올해 MAMA 역시 K팝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서 편견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화려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발전하는 시상식

한편 '2021 MAMA'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의 영향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심사 기준에 글로벌 지표를 추가 도입합니다. 지난해까지 가온차트, 유튜브, 트위터에서 집계한 데이터를 심사에 반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전 세계 167개 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애플뮤직의 스트리밍 데이터까지 추가해 글로벌 K팝 팬들의 트렌드와 성향을 심사에 반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