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전속계약 탑 급 배우가 이제 막 만들어진 신생 회사로 간 이유

디어이엔티 전속 계약

배우 정겨운과 변우민 등이 전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디어이엔티(DEAR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디어이엔티 측은 "만능 연기파 배우 정겨운, 변우민과 차세대 신예로 주목받는 이혜인, 장영준, 최경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깊이 있는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 온 배우들, 성장 가능성이 넘치는 신인 배우들과 함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회사를 믿고 동행해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의리의 계약

정겨운과 변우민, 이혜인 등 소속 아티스트 전원은 전 소속사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하며 신뢰를 쌓아 온 핵심 실무진들과의 의리로 신생 매니지먼트 디어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의리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디어이엔티는 10월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디어(Dear)'의 의미인 '친근한, 친애하는'이라는 뜻을 담아 대중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함과 동시에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종합 엔터로 성장한다

디어이엔티는 오랜 시간 축적된 드라마 및 영화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능 넘치는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영입으로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신인 매니지먼트 사업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