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외질혜 철구 폭로전 끝에 결국 이혼, 재산보다 빚이 많다

by 다섯단어 2021. 6. 16.
반응형

BJ 부부로 알려져 있던 외질혜와 철구가 8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둘은 2014년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되었고 201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달부터 불률, 낙태, 가정폭력 등을 두고 폭로전 끝에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재산을 5대 5로 나누기로 했는데 외질혜의 말에 따르면 "8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서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재산보다 빚이 많은 상태"라며 "제 능력으로 빚을 갚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게 어려웠고 욕심이라는 판단에 능력 있는 아이 아빠가 양육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도 좋다"며 양육권을 넘긴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외질혜는 "부디 추측성 글들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철구가 15일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에서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에 "그분의 오늘 방송처럼 저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기에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BJ-외질혜

 

또 "아이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며 "더 이상 설명도, 핑계도 대지 않겠다. 아이 걱정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엄마인 제 자신이라는 것을 한 번만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태 살아온 삶은 능력 없는 제가 그분으로 인해 감사한 삶을 살았던 걸 스스로 잘 알기에 그런 삶을 살게 해 주었던 그분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