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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윤소정 4주기, 그리운 연극 대모! 안타까운 사망원인

by 다섯단어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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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정이 4주기를 맞았습니다. 연극계의 대모인 고인은 2017년 6월 16일 눈을 감았는데 사망원인은 폐혈증이었습니다. 당시 73세로 감기가 악하되어 폐렴 증세로 치료를 받아오던 중 폐혈증으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윤소정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64년 '니가 잘나 일색이냐'로 영화에 데뷔했고 같은 해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브라운관 활동도 겸했습니다. 당시에 영화감독 겸 배우인 윤봉춘의 딸이라는 사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이순재와 황혼의 로맨스로 열연을 보여주며 감동을 주었고 이밖에도 '잘했군 잘했어', '청담동 앨리스', '판타스틱', '결혼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유작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한참 출연 중이었어서 대중들에게는 매우 충격으로 다가왔었습니다.

 

배우-윤소정

 

고인의 장례는 대한민국 연극인장으로 치뤄졌고 유족으로 연극계의 거묵인 남편 오현경,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해온 배우인 딸 오지혜와 아들 오세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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