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하차 근데 대신 합류하는 게 은지원?

유수빈 하차

들어간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배우 유수빈이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는데요, '집사부일체' 측은 "그동안 여러 사부님을 만나며 깨달음을 얻어 왔던 유수빈이 4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졸업하게 됐다"라고 유수빈 하차 소식을 밝혔습니다.

 

하차 이유

이어 "유수빈 씨는 본업인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갑작스러운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집사부일체'에서 '예능 태아'이자 막내로 활약하며 즐거움을 선사해 준 유수빈에게 감사드리며, 멤버들과 제작진은  유수빈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하차

한편 유수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인간실격', '스타트업' 등에 출연했는데요, 지난해 7월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막내 내로 합류해, 멤버들과 훈훈한 형제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들어온 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연기 활동을 위해 하차를 결정해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대신 합류하는 게 은지원?

하지만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가시기도 전에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유수빈을 대신해 은지원이 '집사부일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현재 '집사부'는 양세형, 김동현과 함께 이승기가 출연 중이라 새롭게 가세하는 은지원과 또 어떤 놀라운 호흡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