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플레이유 모처럼 새로운 형식의 예능

모처럼 새로운 형식의 예능

유재석과 카카오TV과 손잡고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도전에 나서는데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예능 '플레이유'를 카카오TV 오리지널로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대되는 연출진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2',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흐름을 이끌어왔던 김노은 PD가 연출을 맡아 유재석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이번에는 또 어떤 신개념 프로그램이 탄생할지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티키타카 미션 해결

'플레이유'는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신개념 예능인데요,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미션을 받아 각양각색의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고, 시청자들인 일명 '플레이어'들은 실시간으로 유재석에게 여러 전략과 제안을 쏟아내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콘셉트입니다.

 

시청자들은 마치 게임 캐릭터를 움직이듯이 라이브 화면 속의 유재석을 지켜보며 미션을 완수하게 되고, 함께 접속한 많은 사람들과 팀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예측 불가의 웃음

그동안 TV 속 대표 국민 MC로서 볼 수 있던 유재석과, 시청자들이 라이브를 통해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점이 '플레이유'만의 매력인데요, 플레이어들의 조언으로 위기를 넘기는가 하면, 때로는 믿었던 플레이어들에게 발등을 찍히고 '네 탓'을 하며 즐거운 케미를 뿜어낼 유재석과의 소통이 상상할 수 없는 웃음을 이끌어낼 전망입니다.

 

연출을 맡은 김노은 PD는 "누가나 일상에서 한 번쯤 도전해봤을 미션부터, 상상도 못 했던 깜짝 놀랄 미션까지, 현실 세계를 지도로 해 더 리얼하고 예측 불가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으로 위기에 빠질 '플레이유'에서 함께 짜릿하고 통쾌한 즐거움을 느낄 많은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