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악플러 인생은 실전이다

김희재 악플러 법적대응

가수 김희재가 악플러에 대해 절대 선처 없는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며 인생은 실전인 것을 알려줄 예정인데요, 김희재의 소속사 측은 "김희재의 방송, 가족, 개인 등에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및 모독을 가한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김희재와 가족들에 대해 인터넷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 발언과 비방 댓글을 퍼뜨린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선처없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인터넷 및 유튜브 등에 김희재와 가족들에 대해 사실과 다른 개연성 없는 허위사실과 인신공격 발언을 하는 악플러들 사례가 수집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인격모독을 가하는 사례에 선처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생은 실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실 적시 명예훼손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허위 사실 명예훼손은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건강한 비판이 아닌 아티스트의 정신을 무너뜨리고 허위사실을 마치 진짜인 것처럼 퍼트리며 불특정 다수에게 이미지를 훼손하는 악플에는 앞으로도 계속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