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활동재개 연예대상도 참여한다 왕의 귀환

유재석 활동 재개, 왕의 귀환

국민 MC 유재석이 기다렸던 활동 재개를 시작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는데요, 먼저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안전을 위해 다음 주부터 녹화를 시작한다로 알렸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출연진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주 녹화는 진행하지 않고 다음 주부터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토리 페스티벌 개최와 연예대상 참석

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역시 "녹화는 곧 재개할 예정이며 도토리 공연은 1월 초 개최될 계획이다"라며 "유재석이 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인 걸로 알고 있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코로나 감염과 불참

유재석은 앞서 2차 접종 완료 상태였으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고, 1차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PCR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SBS 연예대상에도 불참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예정돼 있던 '런닝맨' 녹화장에도 불참했으며 '놀면 뭐하니?'에서 준비하고 있던 도토리 페스티벌 역시 취소됐는데요, 그랬던 가운데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활동에 복귀한다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완치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 드린다"라며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 당국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과 21일 부로 격리 해제됐다. 두 아티스트는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