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공식입장 수지와 박민영과 그리고 연우까지?

이민호 열애설 부인

배우 이민호가 그룹 모모랜드 출신의 배우 연우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민호와 연우는 5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이민호 측은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연우 측은 아직까지 "확인 중"이라는 것 외에는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데이트 포착?

이민호와 연우는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더 크게 퍼지기도 했습니다. 한 매체는 연우가 이민호와 영화관 주차장에서 차를 타거나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이민호의 자택까지 걸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민호의 소속사인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호, 연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알고 지내는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진이 찍힌 날도 둘만 만났던 것이 아니라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라고 전하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방역 수칙 논란과 해명

그런데 여기서 이민호가 "단 둘의 만남이 아니라 지인들과 모임이었다"라고 하면서 의외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민호와 연우 외에 다른 지인들까지 모였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지침을 어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진 것입니다.

 

이러한 논란이 커지자 이민호 측은 "사진은 7월 1일에 찍힌 것으로 방역 수칙을 절대 위반하지 않았다"라며 "이민호와 연우는 함께 만나는 모임 지인들과 함께 영화관에 갔다. 거리두기 3단계 상황이라 4인까지 만났다"라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톱 배우 이민호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한류 스타 중 한 명인 이민호는 과거 미스에이 출신의 수지, 배우 박민영과도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이번에도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연우까지 열애설이 터지면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톱 배우답게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