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MC확정 누구나 인정하는 차세대 유재석

누구나 인정하는 차세대 유재석

이승기와 장도연, 한혜진이 '2021 SBS 방송연예대상' MC로 확정됐는데요, 특히 누구나 인정하는 차세대 유재석 이승기는 지난해 '2020 연예대상'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주며 많은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집사부일체'와 '편먹고 공차리' 등에서 특유의 넘치는 친화력과 함께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며 프로그램의 메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연예대상 역시 그의 믿고 보는 진행실력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세 MC 장도연

여기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진행자로서 성장하고 있는 장도연이 MC로 무대에 오르게 됐는데요, 장도연은 최근 '워맨스가 필요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등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대세 MC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악바리 주장 한혜진

이승기 장도연과 함께 한혜진 역시 MC로 나서게 되는데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악바리 주장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한혜진이 과연 연예대상 진행자로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연예대상

MC를 맡은 세 사람 모두 대세 예능인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갖고 있는 만큼 이들의 모였을 때 만들어 낼 시너지에 더욱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데요, 한편 '2021 S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SBS 예능 총결산은 물론, 메타버스 콘셉트의 세트와 무대로 꾸며지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