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재능기부 괜히 인기 있는 게 아니다 끝없는 선한 영향력

전현무 김재경 재능기부

방송인이자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재경이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2021년 연말 광고에 참여했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국민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게 전 연령층에게 친근한 방송인 전현무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김재경에게 연말 광고 출연을 제안했고 두 사람 모두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광고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메시지

광고의 주요 메시지는 '소액의 기부로 행복이 쌓인다'라는 말을 줄인 '소복소복'으로 겨울에 눈이 소복소복 쌓이듯 많은 이들의 소중한 기부가 모여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방송인 전현무

모두에게 친숙한 방송인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했으며 2012년 프리 선언 이후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히든싱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셀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만능 방송인으로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끝 없는 선한 영향력

또 2018년 미혼모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천만 원, 2020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진행한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끝없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