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출연확정 맛깔나는 캐릭터

인교진 출연확정

배우 인교진이 이번에는 배드민턴 코치로 돌아오는데요, '오! 삼광빌라', '갯마을 차차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해준 인교진이 이번에는 새 수목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확정 지으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493km'

박주현과 채종협 등 청춘스타들의 만남과 함께 독특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너가속'은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열정의 스포츠 로맨스물입니다.

 

작품에서 인교진은 유니스의 호랑이 코치 주상현 역을 맡게 됐는데요, 지나치게 엄격한 성격과 빡빡한 규율로 팀을 이끌어나가는 탓에 선수들에게는 일명 '주랄이'로 통하는 인물입니다.

 

팀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악역을 자처한 주상현의 속사정에 주목한다면, 좀 더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또한 박태준(채종협)과 보여준 '사제 케미'도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열일 행보

한편 인교진의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의 메인 MC로, 아내 소이현과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AL'을 개설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맛깔나는 캐릭터

여기에 이번 드라마 '너가속' 합류 소식까지 전하며 본업인 배우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계획인데요, 인교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력은 물론 디테일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