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해명 뭐 별것도 아니네

김하영 해명

악플러와 설전을 벌였다는 이슈가 있던 배우 김하영이 해명했는데요,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에 악성 댓글 다는 진짜 진짜 친한 가족 같은 SJ, 내가 못살아, 나한테 왜 구래? 오빠야, 궁금하면 리프팅 정보 알려드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마치 설전같은

사진 속에서 김하영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박성준 PD와 함께 친밀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돈독한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전날 김하영이 인스타그램에 "살이 쪼꼼 빠져보이나?"라며 갸름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한 네티즌이 "티 나네 주사자국"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하영이 "무슨 주사 자국이 있다는 거냐, 나 보톡스 안 맞거던?"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네티즌이 "그럼 포토샵인거냐?"라고 묻자 김하영이 "아이폰 인물 모드로 찍은 거다. 리프팅은 하지, 아무나 할 수 없는데서"라고 응수해 마치 설전을 벌인 듯 해, 두 사람의 대화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뭐 별것도 아니네

하지만 이 설전아닌 설전은 김하영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박성준 PD와 주고받은 댓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평소에도 장난을 주고받을 정도인 두 사람의 막역한 사이가 공개되면서 김하영이 악플러와 설전을 벌였다는 해프닝은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