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불참 SF9 컴백 행사도 함께 못한다

그룹 SF9의 인성이 코로나 감염증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쇼케이스는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인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리며 "밀접 접촉 여부는 방역 당국 통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컴백 행사는 인성을 제외한 8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추가 변동되는 사항은 나중에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인성은 뮤지컬 '레드북'에서 남자 주인공인 브라운 역으로 출연 중이었는데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차지연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성 역시도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인성은 차지연과 함께 무대에 서지는 않은것으로 알려졌으나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은 출연중인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코로나 감염증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이 출연중인 배우 김세정도 음성 판정을 받아 자신의 SNS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심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F9-인성

 

컴백 행사를 앞두고 검사를 받게 되어 행사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음성 판정을 받아 다행이고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볼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