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임미숙, 충격 고백 김학래와 별거 중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현재 벌거중임을 고백했다. 임미숙은 "시골에서 홀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갱년기인 김학래와 같이 있으면 이혼할 것 같아 별거 중이다"라는 충격 고백을 했다.

김학래-임미숙

 

임미숙은 지인인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의 연수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영상에서 임미숙은 김영임, 이상해 부부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고급차를 타고 명품으로 감싼 김학래가 등장했다. 김학래와 임미숙은 계속 티격태격하다 끝내 주식 얘기로 갈등을 폭발시켰다.

 

한편 김영임은 임미숙의 결혼 생활에 공감하며 "나도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았고, 심지어 안면마비까지 왔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영임은 자신의 한을 녹인 '회심곡'을 불렀꼬 이로 인해 스튜디오 출연진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