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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임성빈 음주운전 결국 벌금 200만 원

by 다섯단어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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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벌금 200만 원

배우 신다은의 남편이자 공간 디자이너 임소장으로 다양한 방송에 얼굴을 보였던 임성빈이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됐는데요, 서울 중앙지검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임성빈을 결국 벌금 2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면허 정지 수준

임성빈은 지난 2월 2일 오후 11시경 강남구 역삼동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에 측면을 들이 받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임성빈과 오토바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는데요, 이때 임성빈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큰 물의를 빚었습니다.

 

당연한 사과

임성빈의 소속사인 에이스 팩토리는 사건 다음날 "임성빈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변명의 여지없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임성빈은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소장 임성빈

한편 지난 2016년 배우 신다은과 결혼한 임성빈은 아내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공간 디자이너 다운 해박한 지식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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