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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임영웅 5관왕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을 수 있나

by 다섯단어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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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고공 행진

'미스터 트롯' TOP 6에서 벗어난 뒤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이들의 고공 행진이 현재까지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 음악 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42주 차 가온차트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컬러링, BGM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벨소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5관왕의 쾌거를 달성하게 됐습니다.

 

첫 OST도 대박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이자 임영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OST로 국민가수 이문세가 부른 원곡을 자신만의 애절한 느낌을 담아 재해석했습니다. 또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 역시 최대한 유지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찬원 역시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로 가온차트 앨범 2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이찬원의 '..선물'은 예약 판매 선주문량만 10만 장에 달해 큰 기대를 모았으며 이 기세를 몰아 42주 차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 중입니다.

 

에스파와 엔하이픈

한편 이번에 스트리밍 차트는 에스파의 'Savage'가 1위에 랭크됐으며 앨범 차트는 엔하이픈의 'DIMENSION : DILEMMA'가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최고의 그룹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외 많은 팬들의 호응을 자아냈고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여전한 BTS와 많이 기다린 에일리

또 방탄소년단(BTS)은 소셜차트 2.0에서 무려 31주째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이번 42주 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의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에일리(Ailee)로 얼마나 많은 대중들의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 왔는지 알 수 있게 만드는 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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