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5주년 앞으로의 5년, 50년이 더 대단할 히어로

임영웅 5주년

데뷔 5주년을 맞은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임영웅의 진심이 가득 담겨 있는 5분가량의 영상에 팬들의 심장박동수는 올라갔습니다. 임영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편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오랫동안 기다렸다. 무대가 그리웠다. 무엇보다 가장 그리웠떤 건 여러분들과 마주하는 순간이었다. 보고 싶었다. 꼭 만나 뵙고 싶었다"라며 팬들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먼저 전했습니다.

애절한 팬 사랑

이어 임영웅은 "혹시 여러분을 뵙는 날이 늦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라며 "이렇게 만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콘서트 연기와 취소의 반복에도 잊지 않고 공연장을 메워 손을 흔들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제가 얼마나 과분한 사랑을 받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러분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없고 응원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반짝이는 눈빛만으로도 설레고 행복했다. 눈물 훔치는 모습, 손바닥이 터져라 손뼉 치는 소리에 공연 때 눈물을 참느라 얼마나 애썼는지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른 코로나가 물러가고 저는 여러분들께 다가가고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노래 해주며 마음 놓고 소리도 지를 수 있는 그런 당연한 일상들이 어서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이다"라고 소망했습니다.

최고의 가수, 최고의 팬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후 음악뿐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매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임영웅은 팬들과의 애정 넘치는 소통으로 '팬바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팬클럽인 영웅시대 역시 그런 가수의 팬 답게 광고를 비롯, 봉사활동과 기부 등 다양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올바른 팬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2011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0여만명의 구독자를 보여중이며 채널에는 일상, 무대 영상, 커버곡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