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백신휴가, 현재 몸 상태는?

방송인 장성규가 백신 주사를 접종하고 휴가를 받아 그가 진행하던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하지 못해 김민호 MBC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진행했습니다. 김민호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셨나. 저는 '이주의 TMI 사전'으로 찾아뵙던 아나운서 김민호다'며 인사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뀨디'의 컨디션을 생각해 백신 휴가를 갖기로 했다. '뀨디'는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게 될 거다"며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재 장성규의 몸 상태는 김민호 아나운서의 연락으로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호는 "나는 하루 차이로 맞았따. 그저께 맞았는데 다행히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는데 자기 전에 열나고 바로 약 먹으니까 괜찮더라. 어제도 오늘도 괜찮아서 방송 진행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생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굿모닝FM' 제작진은 SNS를 통해 "오프닝 때 놀라셨죠? 사실 어제 뀨디가 백신 접종을 한 관계로 상의 끝에 백신휴가를 줬습니다. (뀨디는 폭 쉬고 내일 만나요!"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방송인-장성규

 

백신을 맞아본 경험자로 하루이틀의 휴식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장성규씨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