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합류 뜨거워 지고 싶은 애로부부

뜨거워 지고 싶은 애로부부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새로운 '공감 여왕'으로 장영란이 합류하는데요, '애로부부' 제작진은 "장영란이 기존 MC 안선영의 뒤를 이어 새롭게 합류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리액션 부자답게 남다른 공감으로 스튜디오를 채워줄 것"이라며 새롭게 '애로 클럽'에 합류하게 된 장영란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선영 하차, 장영란 합류

그러면서 "'깍지부터 바람'이라는 최고의 명대사를 남긴 안선영은 4월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애로부부'에서 작별한 고한다"라고 아쉬운 이별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SNS를 통해 '애로부부' 합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해온 장영란은 기혼 여성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애로부부'속 부부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에 공감하며 맞춤 조언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인 장영란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했으며, 세바퀴, 해피투게더, 스타골든벨, 스펀지, 비타민, 자기야, 진실게임, 라디오스타, 여걸식스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언제나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준 장영란의 합류로 더욱 새로워질 '애로부부'의 모습에 큰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