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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전여빈 화보 한층 과감해진 모습

by 다섯단어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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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화보 공개

배우 전여빈이 세련되고 도발적인 한창 과감해진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남성지 GQ 코리아는 '빈센조', '낙원의 밤', '글리치'까지 열일 행보를 보이며 엄청난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는 대세 배우 전여빈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전여빈은 하이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화보 속 전여빈은 핫핑크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풍선껌을 불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몸에 꽉 붙는 밀착 톱에 가죽 트라우저를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거침없고 매력적인 화보 촬영과는 다르게 인터뷰에서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삶의 모순에 대해 묻는 물음에 "인생 자체가 늘 모순이니까요. 한편으로는 인생의 모순을 사랑한다", "가령 캄캄한 곳에 제가 있는데 천장에 작은 균열이 생겨요. 전까지는 어둠이 나를 보호해주는 성인 줄만 알았는데 균열이 생기며 위기감이 몰려오죠. 곧 무너질 거라 좌절하는 순간 틈 사이로 빛이 스며요. 예기치 못한 빛을 봄으로 새로운 세상이 다시 시작되는 거예요"라며 철학적인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는 때때로 예민하지만 부정으로 응측된 에너지를 좋은 쪽으로 뒤집는 힘도 커요. 도면의 앞뒤처럼 상황을 다시 받아들이고 재해석하는 힘이 저의 원동력이에요"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근황

현재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글리치'에서 끝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인물인 홍지효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는 전여빈 외에도 이동휘, 류경수, 나나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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