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강경대응 억울한 누명
꽃미남 축구선수로 유명한 정승원의 강경대응 입장이 전해졌는데요,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 정승원 선수는 '노마스크 헌팅'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억울한 누명을 벗은 뒤 강경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승원 측 법률대리인은 "인터넷상에서 허위 유포 글 및 정승원 선수를 비난하는 내용의 2차 추가 게시물 및 악성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전파됨에 따라 정승원 선수의 명예가 크게 떨어졌고,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마스크 헌팅은 거짓
이어 "정승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길거리에서 헌팅을 했다는 허위 글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진 바, 향후 정승원에 관해 온라인상의 허위 게시글에 대해 적극적이고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의 이유
한편 앞서 정승원은 지난해 10월 대구FC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 동성로 시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길거리에서 헌팅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정승원 측은 당시 귀가하다 분식집에서 식사를 했고, 음식을 먹기 위해 마스크를 벘었을 때 알아본 팬들과 대화를 나눈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꽃미남 축구선수에게 느낀 자격지심
결국 해당 루머를 유포했던 사람은 한 커뮤니티에 자신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그는 "제가 적었던 글은 전부 허위사실"이라며 "정승원 선수는 방역 수칙을 위반하지 않았고 헌팅을 한 사실도 전혀 없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대구FC의 팬인 저는 게시글 작성 전날 대구FC가 대패한 것에 화가 난 상황에서, 선수들을 목격하고 사실과 다른 글을 썼다"라며 "정승원 선수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는데, 팀에서 인기가 많고 잘생긴 외모로 인해 팬들이 따라다녀 너무 부러웠던 나머지 자격지심으로 정승원 선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고개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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