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기부 얼굴만큼 훈훈한 마음

이찬원 기부 얼굴만큼 훈훈한 마음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한 선행으로 역시 얼굴만큼 훈훈한 마음을 보여줬는데요, 한국 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 스타 3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에도 활발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정서고 있는 이찬원은, 선한 스타 가왕전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기부한 누적 상금만 벌써 1760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식비 사업

한국 소아암재단은 이찬원 이름으로 기부한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이식비로 사용할 예정이라 밝혔는데요, 이식비 지원 사업은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고 수술과 이식이 필요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한국 소아암 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외에도 희귀 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

한편 이번 기부로 얼굴만큼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준 이찬원은 현재 '불후의 명곡'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JTBC '톡파원 25시', 'MBN K-STAR '빽 투 더 그라운드' 등에 출연하며 가수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