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올해의가수상 논란 있었지만 역시 좋은 가수

영탁 올해의 가수상

영탁 막걸리로 한바탕 논란이 있던 가수 영탁이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하며 역시 좋은 가수로서의 위상은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줬는데요, 영탁은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 남자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영탁은 "존경하는 선배님들, 동료 가수분들 덕분에 좋은 상을 탈 수 있었다. 더불어 우리 '영탁이 딱이야' 너무 감사하고 계속해서 좋은 에너지 전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잘 걸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은 한국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양시와 고양시 연예예술인 총연합회가 주최하며 국민과 정서를 함께하는 연예예술계 최대의 축제입니다.

 

지난 1994년부터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성과를 올린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전복 먹으러 갈래'

한편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한 영탁은 노래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지역민들과 어업인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곡은 매력적인 제목만큼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팝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