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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제이쓴 MC발탁 식당 거덜내러 간다

by 다섯단어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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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이영자와 함께 '돈쭐내러 왔습니다' MC로 발탁되었습니다. IHQ는 "이영자, 제이쓴이 신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MC로 정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에 생존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한 푸드 버라이어티로 가족, 지인이 의뢰를 받아 먹방 목표를 정하고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비밀리에 방문해 사장님이 웃을 때까지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매출을 올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재료를 다 소진하면 셔터를 내리고 자영업자들의 고된 현실을 들으며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으로 단순한 먹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시국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을 자영업자들에게 '돈쭐'이라는 하루를 선물해 줄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먹방 MC 중 한 명인 이영자는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중심으로 활약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밥블레스 유' 등을 통해 '이영자 맛집 리스트'를 만들어 냈던 그는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하나로 이끕니다.

 

여기에 이영자는 '안녕하세요', '택시' 등에서 보여준 편안한 진행 능력으로 코로나 시대에 상처 받은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예정입니다.

 

이영자-제이쓴

 

제이쓴은 홍현희의 남편이자 천뚱의 처남으로 잘 먹는 사람들 곁에서 그들 못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예능인으로 성장하고 있어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애 첫 MC를 맡게 된 제이쓴은 이영자와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도 다질 전망입니다. 또 본업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능력도 발휘하며 자영업자들의 한숨을 덜어주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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