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출연확정 안보현과 함께 군대로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출연확정 '군검사 도베르만'

배우 조보아와 안보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뭉쳤습니다.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 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 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의 썩은 악을 물리치며 진짜 군 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군 법정물의 탄생과 화려한 라인업

영화 '변호인',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무법 변호사'등을 집필해 최고의 법정물 작가로 인정받는 윤현호 작가와 드라마 '배드파파', '십시일반'등을 통해 감각적이 연출력을 보여준 진창규 감독이 힘을 합쳐 여태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법정물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군대를 무대로 기존 법정물이 보여주지 않았던 군법정을 처음으로 조명하는 드라마인 만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까지 캐스팅 역시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패완얼 안보현

안보현은 군복을 벗을 날만 기다리는 군검사 도배만 역을 맡습니다.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도배만은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패완얼'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인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해 계속된 흥행 질주를 보인 안보현이 이번에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당당한 조보아

조보아는 재벌 외동딸 출신의 신입 군검사 차우인 역을 맡습니다.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 그리고 거침없는 언변으로 강자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없는 당당함을 지닌 차우인은 신입답지 않은 노련한 수사력을 갖고 있습니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조보아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

또 오랜만에 연기 본업으로 복귀하는 오연수의 출연 역시 반가움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연수는 창군 이래 최초의 여자 사단장 노화영 역을 맡으며 비상한 머리와 변화 없는 표정으로 사람을 복종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오연수는 묵직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캐터를 실감 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렇게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하며 출발 준비를 제대로 알린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 만으로 든든한 캐스팅이다. 이들이 함께 호흡했을 때 어떤 앙상블이 완성될지, 그 시너지가 드라마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