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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지민 계약종료 권민아와의 결론

by 다섯단어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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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재계약 없었다

걸그룹 'AOA'에서 멤버를 괴롭혔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탈퇴했던 지민(신지민)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역시 소속사를 떠나게 됐는데요, 결국 재계약은 없었습니다.

 

FNC는 홈페이지에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종료됐다"라며 "9년간 활발한 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민의 앞날과 이후의 행보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라며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습니다.

 

AOA 리더

1991년 생인 지민은 2012년 AOA 리더로 데뷔했는데요,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등 다양한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호탕한 성격과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논란과 연예계 생활 중단

하지만 앞서 팀을 탈퇴했던 권민아가 2020년 7월 지민이 자신에게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당시 가요계와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권민아와 지민 사이에 불꽃 튀는 공방이 오갔고 멤버였던 설현까지 언급되며 AOA 팀 자체의 존속 문제로까지 번지게 됐는데요, 결국 지민이 사과를 하며 사건은 일단락됐고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연예계 생활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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