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주화 결혼발표 걸그룹 출신 미모의 여배우 10살 연상과 혼인

이제는 배우 채주화 결혼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미모의 배우로 활약 중인 채주화가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채주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어느덧 10년째 과분하고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살았다"라고 시작하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깜짝 발표

이어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전하고자 하는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며 "저에게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은 동반자가 생겨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라고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무같은 존재 되겠다

채주화는 "항상 저를 웃게 해 주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은 존경스러운 분이다. 저는 그분에게 나무 같은 존재가 되어 언제나 기댈 여유를 주고 지친 날에는 시원한 그늘을 내려주는 아내가 되려고 한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갑작스러워 많이 당황스러우실 분들도 계실 거고 축하해주실 분들도 계실 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0살 연상 사업가

채주화의 예비 신랑은 친척 언니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상이 사업가로 전해졌는데요, 채주화는 헬로비너스 멤버로 활약했던 이들 중 가장 먼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한편 1993년 생인 채주화는 2012년 헬로비너스 라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2019년에 팀이 해체된 이후 활동명을 채주화로 바꾸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