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화보 아찔하고 대담하게

천우희 화보 아찔하고 대담하게

배우 천우희가 아찔한 모습의 튜브톱으로 과감한 모습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맨'에 천우희의 패션 화보가 실렸습니다.

 

매번 출연 작품마다 대중의 기대를 한껏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던 천우희는 이번 화보에서도 과감하고 새로운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었습니다.

 

독보적 존재감

천우희는 독보적 존재감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는데요, 강렬한 컬러의 드레스와 함께 길게 늘어뜨린 헤어로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과 과감한 포즈가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연기에 대한 마음

인터뷰에서는 천우희가 연기를 대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천우희는 "연기를 준비할 때 생각이 많이 복잡하지만, 연기할 때는 직관적이고 단순한 사람이 된다"라며 "주어진 상황에 몰입해, 다른 생각 할 틈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기는 두려움의 바깥 영역이라 좋았다. 왜 연기하냐고 스스로 물어보면 결국 제 본능이고 야망인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작품에 대한 궁금증

또 곧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영화 '앵커'에서는 성숙한 전문직 여성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는 평범하고 주체적 인물을 연기했다"라며 예비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