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화보 넘치는 볼륨감 자랑하는 이름부터 아름다운 배우

천우희 화보

배우 천우희의 로맨틱하면서도 레트로 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천우희는 이번 화보에서 이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감성의 콘셉트를 시도했습니다.

 

그는 소파에 올라서기도 하고 화려한 의상도 과감히 걸치며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천우희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콘셉트에 만족해했으며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연출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진행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진정성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게 좋은 배우의 자세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라며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확고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드러냈습니다.

 

또 요즘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환승 연애'를 꼽았습니다. '스우파'는 여성 댄스 크루 8팀이 나와 춤 대결을 펼치는 배틀 프로그램이고 '환승 연애'는 여러 가지 이유로 헤어졌던 커플들이 모여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입니다.

 

또 원래 가지고 있는 취미로 알려진 첼로에 대한 질문에 "꽤 오래 하고 있어요. 불씨를 최대한 안 꺼트리려고 노력 중이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직 하고 있습니다"라고 첼로에 대한 열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차근차근 올라온 배우

한편 천우희는 '마더', '신부수업'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특히 영화 '써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써니'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하는 '상미'역을 맡으며 엄청난 포스와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줬습니다.

 

여우주연상까지

이후 2014년 개봉한 '한공주'를 통해 2014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손님',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어느 날', '우상', '버티고',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아르곤', '멜로가 체질' 등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