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주인공 캐스팅 '욘더' 출연확정 천사가 환생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한지민 욘더 캐스팅

배우 한지민이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는 드라마 '욘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드라마 '욘더'는 2040년 유비쿼터스 환경이 펼쳐져 있는 한국의 대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남자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다 한 통의 메일을 받고 자신의 육신을 버린 채 아내와 다시 함께 살 수 있는 욘더로 떠나는 것을 택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욘더

욘더는 죽음 없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세상으로 작품은 이를 통해 영생과 죽음, 기억과 망각, 행복과 불행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자합니다. 한지민은 일찍 세상을 떠난 아내 역할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며 앞서 배우 신하균이 한지민의 남편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설 '굿바이 욘더'의 스토리를 기본 베이스로 삼아 이준익 감독이 드라마로 재창조 하겠다는 계획으로 2022년 티빙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될 계획입니다.

천사 같은 배우 한지민

한편 한지민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여배우로 아름다운 외모로 다수의 CF는 물론 꾸준한 작품 활동 외에도 계속되는 봉사활동과 선행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조선 명탐정 : 각시 투구꽃의 비밀', '플랜맨', '역린', '늑대 아이', '밀정', '미쓰백', '올인', '대장금', '부활', '위대한 유산', '경성 스캔들', '이산', '옥탑방 왕세자',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비주얼 못지않는 연기력으로 섬세한 표현과 깊이 있는 표현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