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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함연지 문신, 호랑이 문신에 파격 탱크탑 패션

by 다섯단어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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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호랑이 문신과 파격적인 탱크탑 패션을 공개 했습니다. 함연지는 SNS에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물로 붙이는거)", "여러분 저는 물문신을 몇 개나 했을까요?"라는 글을 쓰면서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사진에서 함연지는 컬러렌즈를 끼고 탱크탑을 입어 여러개의 스티커 문신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은 함연지와 남편이 골목길에서 찍은 사진으로 탱크탑을 입었는데도 뱃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렬한 문신에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함연지에게 누리꾼들은 "진짜 같은데", "너무 귀엽다", "이런 컨셉도 잘 어울린다", "센 언니 이미지도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한 네티즌이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함연지는 "저 좀 적게 먹었어요, 일단 술이나 음료 안하고요 사람마다 다른 거 같은데 아침을 적게 시작해야 저는 하루종일 컨트롤 가능하더라고요!...." 로 시작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상세하게 댓글로 알려주는 친절함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에는 "만년 다이어터 햄연지가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격려도 잊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출처-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결혼해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방송이나 SNS를 통해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등을 공개하며 셀럽으로 항상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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