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컴백, 음원 깡패 귀환

그룹 악동뮤지션이 7월에 컴백하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악뮤(이찬혁, 이수현)는 최근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7월 중 컴백을 목표로 현재 마지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믿고 듣는 음원 깡패의 귀환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악뮤의 신곡 발표는 지난번 싱글 '해프닝'이후 약 8개월만으로 항상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를 꽉꽉 채워주는 그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재능 발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악뮤는 2012년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남매 듀오이면서도 톡톡 튀는 멜로디, 개성있는 가사의 자작곡 등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데뷔 후에도 '200%',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노소어'등의 곡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진정한 음원 깡패로 인정받았씁니다.

 

2019년에 오빠인 이찬혁이 제대를 하고 돌아와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항해'에서도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는데 타이틀 곡인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차트 순위권 안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가수-악동뮤지션

 

믿고 듣는 음원 깡패 악동뮤지션의 귀환을 환영하며 다시 한번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를 뛰어넘기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곡들로 꽉꽉 채워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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