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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영현 임신당뇨 일찍 죽을것 같았다 33kg 다이어트

by 다섯단어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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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무려 33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룹 빅마마는 '유희열에 스케치북'에 출연해 새로운 신곡 '하루만 더'의 무대를 공개했는데 이날 MC 유희열은 이영현을 향해 "성공하신 것 같다. 제가 영현 씨 전성기 때 뵌 것 같은데.. 많이 감량했냐"라고 묻자 이영현은 웃으며 "마지막으로 보셨을 때가 저의 역대급이었을 것이다. 30kg 넘게 감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신 기간에 임신 기간에 당뇨로 힘들었다. 이렇게 살다가 일찍 죽을 것 같아 제 모습을 찾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했다"라고 감량할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영현은 결혼 후 첫 아이를 임신 한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으며 힘들었던 시기를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반복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빅마마는 무려 9년만의 재결합에 대해 "축하를 많이 받았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후회할까 재결합을 하자 싶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가수-빅마마-이영현-다이어트

 

이영현은 "그동안 멤버들 품이 그리웠다 'Break Away'를 부르는데 흥이 주체가 안됐다", "오늘 하나도 안떨리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영현의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본 다른 멤버들 역시도 눈시울을 붉히며 지금까지 겪었던 힘듬과 우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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