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전속계약 떡잎부터 달랐던 티아라 최고의 여신

함은정 계약

ㄱ

/p>

티아라 멤버 겸 배우인 함은정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매니지먼트 구는 "함은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함은정은 연기뿐 아니라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무궁무진한 재능을 가진 만능 배우다. 다년간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배우 함은정이 보다 다채로운 색깔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의 동행

이번 전속계약이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매니지먼트 구와 함은정의 특별한 인연 때문입니다. 매니지먼트 구는 과거 함은정의 연기 부문 매니지먼트를 담당했고 이후로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바 또 한 번 따뜻한 행보를 이어나가게 됐습니다.

 

떡잎부터 달랐던 배우

한편 1995년 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하며 떡잎부터 달랐던 함은정은 '토지', '마들렌', '조용한 세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이후 '드림하이',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의 주연을 맡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모두 주연을 맡으며 성인 연기자로서 성공적 변신을 해냈습니다. 계속해서 '별별며느리', '러블리 호러블리', '아이윌 송'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팩트럼을 넓혀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최근 '속아도 꿈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함은정은 유도관 사범이자 싱글 맘 한다발 역을 맡으며 씩씩하면서 주체적인 모습을 색깔 있게 표현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매지니먼트 구

한편 이번 함은정이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정시아, 하석진, 고원희, 민도희, 권혁, 서지훈, 윤경호, 백수장, 김주영 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앞으로 함소원과 함께 보여줄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