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활동재게, 학교폭력 논란은?

학폭 논란으로 자숙하고 있던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싱글 '믹스테이프 : 애'를 발표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 뮤비에서 학창 시절 학폭 가해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현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숙을 한지 약 4개월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학폭을 하고도 이런 빠른 복귀가 괜찮을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JYP측은 "현진은 중학교 시절 거친 언어로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혔던 것에 대해 신원 확인이 가능한 분들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오해를 풀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라며 "활동 중단 중 데뷔 초부터 지속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습니다만 과연 학폭에 오해란게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7월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일정에 합류해 바른 태도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스트레이키즈-현진

 

인성을 중시한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었는데 생각보다도 너무나도 빠른 현진의 활동재게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의 논란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