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 종영소감 의외의 연기력

휘영 이미테이션 종영소감

SF9의 휘영이 드라마 '이미테이션'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휘영은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아쉽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종영인 것 같다. 같이 촬영했던 배우분들과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첫 공중파 작품을 좋은 분들과 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안부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드라마 속 휘영

휘영은 '이미테이션'에서 인기 보이그룹 샥스의 외모와 실력을 갖춘 이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경험을 살려 극 중 아이돌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리아(민서)와 설레는 케미를 보여주며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어 줬습니다.

 

실제로 휘영은 예상보다 좋은 의외의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휘영은?

휘영은 1999년 생으로 9인조 보이그룹 SF9에서 서브 래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 개인 작업한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을 정도로 열정이 있고 고등 래퍼 2에 출연하면서 매력적인 저음의 랩 톤과 함께 뛰어난 실력까지 보여주며 심사위원이나 래퍼, 대중들에게 아이돌 래퍼에 대한 편견을 바꿔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