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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LOUD:라우드' 첫방 최고 시청률 11.3%

by 다섯단어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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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LOUD:라우드'가 첫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3%를 찍으며 기대에 부응했다. 5일 방송 된 '라우드'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3% 2049 시청률은 평균 2.6% 최고 4.1%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라우드는 박진영과 싸이 프로듀서가 만나는 역대급 조합으로 큰 화제가 되었고 펜트하우스3와 함께 하반기 금토라인업 투톱 편성이라는 이례적 편성을 받았는데 첫 방송부터 기대감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이날 공개된 '라우드 센터'는 두 기획사 수장도 놀랄만큼 멋진 공간으로 꾸며져있었는데 싸이는 "죽인다. 나 설렌다"며 감정을 드러냈고 박진영은 "이 정도로 잘 나올 줄 몰랐다"면서 '라우드 센터'에서 만날 참가자들에 대해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첫 참가자로 등장한 ‘빙판 위의 아이돌’ 15살 이동현은 시작부터 특별한 자작시 무대로 프로듀서를 매료시키더니,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를 매력적인 음색으로 불러 프로듀서 올 패스를 받아냈다. 두 번째 참가자 은휘는 ‘스페이스’라는 첫 자작곡으로 눈길을 끌었고, 자작랩 ‘DO THAT SxxT’로 싸이를 단번에 3단계 PASS까지 오게 만들었다. 결국 두 프로듀서 PASS를 받은 은휘는 P NATION 배지를 받았다. 일본인 참가자들의 무대도 주목 받았다. ‘저스틴 비버-인텐션’을 선보인 케이주는 안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고키 역시 댄스로 두 프로듀서를 놀라게 했다.

 

SBS-라우드

 

마지막 참가자 다니엘 제갈의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6%까지 뛰어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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