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SBS '티키타카'에서 패셔니스트 봉태규와 조세호가 출연해 입담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중 '펜트하우스'에서 밉상 캐릭터로 악역 끝판왕을 보여준 봉태규는 '펜트하우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봉태규는 "엄기준, 윤종훈과 집 비번도 아는 사이"이며 각자의 집 분위기가 극과 극으로 다르다면서 맛집에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펜트하우스에서 재미없으면 편집된다. 모든 장면에서 풀파워 연기를 해야 한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과연 '펜트하우스'에서 모두가 풀파워 연기를 펼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봉태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청자에게 흥미로움을 안길 것으로 보입니다.

 

'펜트하우스'는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킨 1,2에 이어 시즌 3도 뜨거운 관심 속에 첫방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악역 3인방 봉태규, 엄기준, 윤종훈은 소름 끼치는 연기로 매일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SBS-펜트하우스3

 

한 편 봉태규가 '펜트하우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티키타카는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