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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2

김영철 복귀 어디갔다 이제왔나 개그맨 김영철이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DJ석에 복귀했습니다. 최근 김영철은 미국에서 열린 코미디쇼에 캐스팅 되어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후 3주만에 다시 DJ로 돌아왔습니다. 오프닝에서 김영철은 "제가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하며 "6월 23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행성지는 애틀란타였다"라며 미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여기선 내가 아무것도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나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하지만 현장에 가니 40명이 넘는 스태프들이 내 말을 들어주고 웃어주고 칭찬했다"라며 "모든 게 다 괜찮았다. 처음 한 걱정은 걱정일 뿐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아직도 꿈 꾸고 있는 것 같다. 가기 전에는 만히 움츠러들었는데 제작진이 내 프로그램들을 다 모니터 했더라"라며 .. 2021. 7. 14.
우영 스페셜DJ, 김영철 갑작스럽게 자리비우게 된 이유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우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습니다. 원래 DJ였던 김영철이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우게 된 이유는 미국 쇼 측에서 짧게 코미디를 하자고 제안을 받아 애틀란타로 출국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각 격기를 포함해 3주동안은 스페셜 DJ가 '김영철의 파워FM'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그 중 첫번째 스페셜 DJ 우영이 맡게 된 것입니다. 김영철의 음성 편지도 공개 되었는데 김영철은 우영에게 "스페셜 DJ를 네가 처엄으로 열어줘 아주 나이스"라며 "여기선 사투리 쓰지마 나만 사투리 쓸게"라고 너스레를 쳤습니다. 이에 우영은 "흥분하면 사투리가 그냥 나온다.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래 '김영철의 파워FM' DJ 김영철은 미국의 코미..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