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치명인 자격취소1 김치명인 자격취소 변색 배추와 곰팡이 무 김치명인 자격취소 김치명인의 자격취소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정부는 비정상적인 상태의 재료로 김체를 제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의 '식품명인' 자격을 취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스스로 자격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농림축산 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식품산업 진흥 심의회를 열어 김 대표의 식품명인 자격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변색 배추와 곰팡이 무 1994년에 식품명인 인증제가 도입된 이후 명인 자격이 취소된 사례는 이번 김 대표가 처음인데요, 앞서 한성식품은 자회사 효원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가 낀 무 등을 손질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이 공익 제보자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사과문 소용 없었다 이후 한성식품은 김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낸 후.. 2022.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