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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2

윤박 인터뷰 얼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 너는 나의 봄 종영 배우 윤박이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성격이 전혀 다른 쌍둥이로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유와 위로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해 줬습니다. 이번에 종영한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고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벌어진 건물에 모여 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서현전, 김동욱, 윤박이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니고 다른 삶을 살아가는 '강다정', '주영도', '체이스'를 연기했습니다. 채준&체이스 윤박은 작품에서 쌍둥이인 '채준'과 '체이스'역을 맡았습니다. 초반에 '강다정'을 향해 직진으로 고백하는 '채준'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과거 사건들과 관련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의문을 낳습니.. 2021. 8. 25.
박예니 종영소감 아시나요? 하버드 출신 배우 연기력도 퍼펙트 '너는 나의 봄 ' 허유경 배우 박예니가 '너는 나의 봄'과 작별하게 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종영하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로 박예니는 강다정(서현진)을 롤모델로 여기는 호텔 컨시어지팀 후배 '허유경'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엉뚱하고 당돌하면서 왕성한 호기심까지 넘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너는 나의 봄'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종영 소감부터 시청자분들을 위한 감사 인사까지 작품과 캐릭터에 애정이 가득한 일문 일답을 공개 했습니다. 일문 일답 박예니는 '너는 나의 봄' 종영 소감으로 "한동안 허전한 기분이 들 것 같다..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