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리호 내부점검1 누리호 내부점검 발사 취소 이유 누리호 재점검 발사가 무산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재점검에 들어갔는데요, 누리호 센서 이상 원인을 파악 중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점검 현황 브리핑을 열면서 "아침 8시 30분부터 점검 작업에 돌입했고, 문제가 된 1단 인터탱크 점검창을 열어 내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인터탱크란 누리호 1단 내 산화제 탱크와 연료 탱크 사이 공간으로, 사람이 직접 들어가 점검할 수 있는 '점검창'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항우연은 8시 30분부터 작업에 착수해, 오후 2시 50분부터는 점검창에 접근했습니다. 이상있으면 교체 16일 중에는 탱크 연결부 쪽의 설비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작업 방향을 16일 밤, 또는 17일 오전에 결정할 방침인데요, 항우연은 "특별히 이상 있는 부.. 2022.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