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 빌딩 화재1 대구 빌딩 화재, 충격적인 방화범의 소행 대구 빌딩 화재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며 방화 용의자를 포함해 7명이 숨지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48명의 사상자 중, 사망자 7명을 포함해 3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55분경 수성구 범어동의 7층짜리 변호사 사무실 빌딩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소방당국에 "검은 연기와 폭발음이 들렸다"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최악의 참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64대와 160명의 인원을 투입해 22분 만인 오전 11시 17분경 화재를 진화했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길지 않았던 이 시간 동안 건물 내에 있던 방화 용의자를 포함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 2022.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