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 인간실격1 인간실격 첫방 화제 만발 전도연 복귀작 역시 레전드 드라마 인간실격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전도연과 류준열이 예상하지 못한 첫 만남으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첫 방송된 토일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강재(류준열)는 자신의 돈을 가지고 도망갔던 정우(나현우)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됐습니다. 정우 소식을 들은 민정(손나은)은 강재에게 정우가 빌린 돈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강재는 "사람이 죽었는데 고작 궁금한 게 그거냐"라며 민정을 비난했습니다. 그에 민정은 "미쳤냐?"라며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간 부정(전도연)은 집에서 악플로 고소를 당했다는 통지서를 받았고 왜 악플을 달았냐는 남편 정수(박병은)에게 이유를 말하지 않고 아버지 창숙(박인환)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강재와 부정의 만남 부정은 버스 안에서 눈물을 흘렸고 뒷 자석에서 우연히 이를.. 2021.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