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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음주운전2

리지 음주운전 재판 징역 1년 구형 이곳이 무섭다 리지 음주 재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박수영)가 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 혐의 재판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서울 중앙 지방법원은 리지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음주측정을 진행했으며 리지의 혈중 알콜농도는 0.08%를 넘어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경찰은 리지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리지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 및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라이브 방송 사과 리지는 앞서 자신의 SNS .. 2021. 9. 27.
리지 사과 머리 숙였는데 더 큰 논란이 돼버렸네 리지 SNS 사과 방송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사과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방송 진행 중 했던 일부 발언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화를 더욱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지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라며 거듭된 사죄를 했습니다. 이어 "글로 쓰고 싶었는데 써봤자 안될 것 같았다"라며 "이제는 인생이 끝났다. 실망시킨 것 맞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문제의 발언 그러면서 "근데 기사님(피해자)께서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더라"라며 "사람을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 사람이 살다가 한 번쯤은 힘들 때가 있지 않나"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또 "지금 이 상황은 거의 극단적 선택을..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