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순애 사퇴1 박순애 사회부총리 사퇴... 가 아닌 사실상 경질? 5세 입학 끝났네 박순애 사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제개편을 둘러싼 엄청난 논란 끝에 결국 취임 34일 만인 8일에 사퇴 의사를 표명했는데요, 말이 사퇴지 최근의 거센 논란에 의한, 사실상 경질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 부총리는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제가 받은 교육 혜택을 국민들께 되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왔지만 부족했다"라며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취임 34일 만에 이로써 박순애 부총리는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고작 34일, 그리고 지난달 29일 초등학교 취학 연령을 한 살 낮추는 학제개편안을 발표한.. 202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