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 종영 오랜만에 애잔했던 명작
오랜만에 애잔했던 명작 '서른, 아홉' 팀이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주역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애잔했던 드라마의 진짜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의 주연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이무생, 연우진 등이 작품 종영의 아쉬움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차미조 가장 먼저 세 친구의 리더로서 현명하면서 강단 있는 면모와, 입양아의 내재되어 있는 불안감을 탁월한 감정선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차미조 역의 손예진은 "대본을 보면서, 촬영하면서 '서른, 아홉'은 우리 삶과 닮은 이야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드라마를 봐주신 시청자분들과 공감하고 아파하고, 또 위로를 받아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찬영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시한부가 되어 마지막까지 시청..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