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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2

피오 출연확정 말그대로 '소름'돋는 연기자 행보 피오 '소름' 출연 블락비 피오(표지훈)가 드라마 '소름'으로 계속된 연기자 행보를 이어나갑니다. 피오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소름'에 출연을 확정하고 '기진'역을 맡아 '혜연'역의 황승언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흥미 진진한 이야기 작품에서 기진은 옆집에 혼자 사는 스튜어디스 혜연을 몰래 따라다니며 훔쳐보고 홀로 망상에 빠지는 인물로 혜연이 외출한 틈을 타 몰래 혜연의 집으로 숨어들었다가 혜연이 생각보다 빨리 귀가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배우 표지훈 피오는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연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후 '설렘주의보', '남자 친구', '호텔 델루나',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마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표지훈의 모습.. 2021. 10. 27.
장진영 12주기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장진영 12주기 로맨스나 멜로 영화 보기에 너무 좋은 가을의 문턱이 돌아오는 9월이며 배우 장진영을 추모하게 됩니다. 영화 '소름', '싱글즈'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배우 장진영은 2008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1년 만인 2009년 9월 1일 만 37세의 너무 빠른 나이에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올해는 장진영의 사망 12주기입니다. 위암 투병 중에 연인과의 눈물 나는 사랑이야기는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장진영의 부친은 딸의 10주기에 고향 임실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안타까운 스크린 속에서 너무나도 찬란하게 빛났던 충무로의 여왕이었기에 장진영의 사망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장진영의 영화 속에서 주..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