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아영 사과1 신아영 사과 무능했고 괴로웠던 날치기 사면 신아영 축구협 이사 사퇴 방송인으로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던 신아영이 사퇴하며 최근 벌어진 승부조작 연루 축구인 100명의 기습사면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는데요, 2021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던 신아영은 자신의 SNS에 "어떤 말로도 축구팬들에게 끼친 심려를 되돌릴 수 없음을 알고 있다"라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무능했고 괴로웠다 신아영은 "혹시 나의 섣부른 언행인 더 큰 상처가 될까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나는 개인 사정으로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처음에 협회에서 이사 제안이 왔을 때 과분한 직책임을 알면서도 비경기인이자 오랜 축구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수락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나는 정작 목소리를 내야 할.. 2023. 4. 5. 이전 1 다음